[췌장암 이겨냅시다!] 가장 처음 극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을 가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굿모닝아빠입니다. 같은 병으로 힘들게 회복 중인 분들에게 도움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 10. 21. -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 10월경 한참 코로나19와 독감주사 사망로 인해 상당히 시끄러웠습니다. 아버지는 지속적으로 명치 부근의 통증과 어깨, 등, 허리 쪽의 통증으로 병원을 다니고 계셨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저는 매일 부모님께 전화를 드립니다. 아주 예전부터 습관이 되서인지 아무 일 없어도 그냥 전화 드립니다. 이날도 출근시간에 전화를 못 드려서 퇴근시간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버지 핸드폰을 어머니가 받으셨습니다. 주변 소리가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목소리가 경직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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