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블로그씨, 봄이 오면 제일 하고 싶은 일은?


[봄이 오면] 블로그씨, 봄이 오면 제일 하고 싶은 일은?

블로그씨가 물었다. 봄이 오면 제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봄. 생각만 해도 따뜻하고, 정겹다. 봄이 오면 제일 하고 싶은 일보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모판 작업! 가을에 추수를 하기 위해서는 봄에 모판을 만들어서 논에 모판을 하나씩 깔아서 모를 키워야 한다. 매년 4월 3째주 주말! 이 날은 가족들 총출동이다. 그 누구도 열외 없이 모인다. 단, 군복무 중이면 열외. 모판 넣는 사진이 없네. 올해는 찍어야겠다ㅋㅋ 모판을 만들고, 일주일 후 모판을 논에 놓는다. 새벽 5시에 걸을 수 있는 인간이면 모두 논으로 간다. 일 못하는 꼬맹이들도 반드시 일어나서 간다. 놀아도 논에서 놀아야 되고, 자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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