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섬으로 나는 간다


너라는 섬으로 나는 간다

너라는 섬으로 나는 간다 너라는 섬으로 나는 간다 너를 만나면 난 행복하다. 너의 숨소리를 들으면 난 온몸에 전율을 느낀다. 그래서 난 오늘도 너라는 섬에 간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너라는 섬에 간다. 나를 찾기 위해 내안의 나를 보기 위해 너라는 섬에 간다. 너라는 섬에 내 얼굴을 파묻고 사랑의 세례를 받고 나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 눈이 내리는 한겨울에도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도 넌 바다 한 가운데 자리한 나만의 아름다운 우산이 되어 날 어서 오라고 재촉한다. 아! 너무 작은 내가 너무 큰 너에게 큰 그리움을 안고 달려간다. 오늘도.. 너라는 섬으로 넌 나를 부르고 난 바쁜 걸음으로 너에게 간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라는 섬으로... 글 // 김정한 너라는 섬으로 나는 간다 마음 한편에 자리 잡은 사연 저 멀리 저 편에 희미하게 생각나는... 그냥 생각나는 기억들 주말 따뜻한 차한잔으로 쉬어가세요 옛추억 생각하며~~ 오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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