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S 마음 카드] 예약 주문시의 선물이 될 카드 파우치를 얼기설기 종이로 만들어보다


[IFS 마음 카드] 예약 주문시의 선물이 될 카드 파우치를 얼기설기 종이로 만들어보다

IFS 치료에서 보는, 치료의 주체는 Self(참자아, 참나)라는 것을 익히 들어왔지만, 요즘처럼 실감하는 경우는 정말 없네요. Self의 특성을 나타내는 8C에서 한 축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다름아닌, 창조성(Creativity) 입니다. 그 창조성이 마구 신이 나서 이리 저리 제 안에서 뛰쳐나오고 있네요^^ 게다가 파일이 마무리되어가면서 예약 주문자에 대한 선물을 고르다가 제 마음대로 디자인을 더 더해 종이로 얼기설기 만들어보면서 한 사람, 한 사람 아는 이들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것같은 행복감을 맛보았네요. 하얀 종이로 만들어 본 것이지만, 실제의 파우치는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천으로 전체가 짙은 로열 블루의 색상으로 제작됩니다. 한 쪽에는 로고가, 그리고 다른 쪽에는 카드의 이름이 들어가게 될 예정입니다. 스프레드 천 위에는 추방자, 관리자, 소방자 등 카드 3장을 스프레드해서 놓을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입니다^^ 조만간 예약 주문이 시작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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