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라는 것에 대한 감사함 - 나의 수퍼바이저를 보며

저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2년이 넘는 지금까지 계속 저 자신의 IFS치료에 대한 주기적인 수퍼비전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수퍼비전 횟수를 채워 국제 공인 IFS 치료사로서 인증을 받기 위해 수퍼비전을 받기 시작했었습니다. 국제 공인 IFS치료사가 되기 위해 인증을 받기 위한 수퍼비전의 시간수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꼴랑 그 시간만을 채운다라고 해서 IFS치료를 잘하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바쁜 수퍼바이저와 어렵게 만든 약속이라는 것을 아는지라 저는 인증을 받은 후에도 계속 수퍼비전을 받기를 원했고 이 수퍼바이저와의 인연은 제가 국제 공인 IFS 치료사가 된 이후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와의 수퍼비전에서 항상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은, 정말 존경할 수 있는 이를 수퍼바이저로 만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게 되곤 합니다. 저는 그간 정말 많은 상담자, 수퍼바이저들을 만나왔습니다. 한달 이상 받은 상담만 헤아려도 최근의 상담자까지 28명이고 수퍼바이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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