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의 종류 : 지적장애, 정신지체, 지체장애 차이


장애의 종류 : 지적장애, 정신지체, 지체장애 차이

'정신지체'와 '지체장애'의 '지체'는 다른 의미 정신지체의 지체와 지체장애의 지체는 다르다. 정신지체의 '지체(遲滯)'는 retariation, 즉 무언가 때가 늦추어졌다는 의미에서 '지체되었다'고 쓰이는 단어이다. 정신지체를 직역하면 정신적으로 느리게 발달하는 것을 말한다. 출처 : pixabay 반면 지체장애의 '지체(肢體)'는 '사지'와 '체간'을 아우르는 말이다. 사지는 팔과 다리 4개의 기관, 체간은 견부, 흉부, 복부, 요부로 척추를 중심으로 한 신체기관이다. 지체장애에서 말하는 지체란 신체 중에서도 팔다리와 척추의 이동, 운동, 지지 기능을 하는 기관이다. '정신지체'는 '지적장애'의 옛말 정신지체는 지적장애의 옛말이다. 지능지수(IQ)와 적응행동이 2표준편차 이하이면서 여러 임상적 특징을 보인다고 판단되면 지적장애로 진단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IQ 70 이하가 지적장애 판단의 기준이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CYPa8DtrnsL6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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