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마블 영화의 미래 : 진입장벽, PC, 세대교체


MCU 마블 영화의 미래 : 진입장벽, PC, 세대교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성공 신화 나는 마블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 처음에는 2008년 <아이언맨1>을 재밌게 봤다. 그때는 그게 마블 영화인지, 애초에 마블은 뭐고 DC는 뭔지 전혀 관심이 없었다.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기를 다룬 <퍼스트 어벤져>나 토르의 첫 단독영화인 <토르 : 천둥의 신>은 그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다. 그냥 B급 히어로 액션, 판타지 영화인 줄 알았다. 그러다 2012년 조스 웨던의 <어벤져스>를 보고 마블에 홀딱 반해버렸다. 당시로서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개념이 매우 참신하게 다가왔고, 마블 특유의 유머가 너무 맘에 들었다. 그렇게 덕후의 길로... 어느덧 어벤져스1이 개봉한 지 10년이 지났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믿고 보는 콘텐츠였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잠시 주춤했지만 이후 다시 성공을 이어갔다. 스페이스 오페라 같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처음에 관심이 없었지만 의외의 재미를 주었다. 2018년 <어벤져스 : 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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