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vs책, 상반된 관점의 책을 많이 읽으세요


책vs책, 상반된 관점의 책을 많이 읽으세요

<정해진 미래>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가 대한민국에 미칠 파괴적 영향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인구와 투자의 미래>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가 GDP, 부동산, 주식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주장합니다. <2050 거주불능 지구>는 기후변화의 가장 비관적인 미래를 보여줍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은 극단적인 환경주의가 오히려 지구 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부작용을 낳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이 우리를 바보로 만든다고 봅니다. <포노 사피엔스>는 스마트폰이 우리 삶에 미칠 혁신과 그것을 이용하는 사고방식을 강조합니다. <에이트>는 인공지능 기술이 대부분의 사람을 무용계급으로 만들 거란 비관적 미래를 상상합니다. 반면 <로봇시대 일자리의 미래>는 파괴적 미래는 생각보다 거리가 멀고, 우리가 생존을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개인적으로 에이트 등 이지성 작가의 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인문사회라기보다는 인문사회의 탈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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