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자의 서재에는 어떤 책이 있을까?


가치투자자의 서재에는 어떤 책이 있을까?

'독서'와 '성찰'은 가치투자자에게 중요한 습관이다.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철학을 확립하는 데 이 두 가지 습관은 필수이다. 결혼하고 이사하면서 헌 책을 많이 버렸다. 지금은 종이책이 그리 많이 남아있진 않다. 책장에서는 감명깊게 읽고 몇 번 더 읽을 책, 앞으로 두고두고 읽으려고 사뒀지만 아직 읽지 않은 책, 버리기 아까운 책들이 남아있다.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 첫 번째 칸은 정치, 환경, 지리 등을 다룬 책이 자리한 칸이다. 맨 왼쪽 세 권의 책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전쟁, 총, 투표> <지리의 힘> 등은 지정학이나 현실주의 국제정치의 관점에서 국내외 정치상황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준 책이다. 책장에는 없지만 이춘근 박사의 <미중 패권경쟁과 한국의 전략>도 추천한다. 자본주의, 능력주의, 신자유주의를 비판적으로 접근한 책도 있다. <공정하다는 착각> 알랭 드 보통의 <불안>, <21세기 자본>(아직 안 읽었다) <게으르다는 착각> 등이다. 종이책으로는 없지만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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