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격식을 갖출일이 거의 없는 편이다. 직장을 안다니기 때문에 더 그런것 같다고 느낌.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기 때문에 옷을 안사는편. 물건들도 다 오래된 물건들...뭐 사는거 싫어함. 안좋아하는 물건은 누가 줘도 싫어함. 까칠 색조 화장품도 코로나 한참 이전에 (2017?!) 구입했던 것들이라 다 버려버리고 화장할 일 없다고 생각해서 구입 안하다가... 나름 상견례라고 하니 오늘 KATE에서 섀도 구입. 오래된 맥 허니러스트와 소바를 버리고 KATE로 갈아탔다. 세상에서 화장품 구입하는게 제일 돈아깝다. 아마 나 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면 화장품 회사들은 전부다 망했을 것... 블로그에 이런 저런 얘기를 적어보는 이유는(!) 블로그 이웃님들 같으면 어떤 결정을 내리실지도 궁금하기도 하기도 해서.. :P 현재 가진 옷들은 대부분이 캐쥬얼+스포츠라서 상견례에서 입을만한 느낌이 아닌 것 같고.. 원피스가 있긴한데 하나는 휴양지st 원피스. 당연히 상견례에서는 입을 수가 없다. 하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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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가족의 상견례에 입을 옷을 산다? 안산다?...그것이 문제로다 (내결혼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