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를 만나고 돌아가는 중에... 이런 얘기를 적어보면 어떨까 싶었다. 요즘은 저출생 등등으로 외동이 대부분일것 같지만 우리 세대들은 둘 아니면 셋?! 이지 않나... (어릴때 형제 5명인 친구도 둘이나 보았었다) 내가 좋아하는 The Simpson 보통 형제들과 매우 친한 관계를 유지하는 언니들은 (자매,형제,남매중 편의상 형제로 통칭하겠다) 남자친구 혹은 남편이 나타났을때... 언니를 뺏긴 기분이었다. 라고 표현 하는 언니도 보았다. 가족들끼리 우애있게 지내면 좋은거잖아?! 우리들은 그런 우애를 아름답다 여겨왔고 배워왔다. 가족은 내꺼 니꺼가 없다.. 어쩌고 가족같은 회사 어쩌고.. 가족은 무조건 어쩌고... 가족에게 하는 희생은 아름다운 희생 어쩌고,,,, 돌이켜보니 후회 된다는 얘기도 들음. 우리 과도한 희생은 하지말자. 할수 있는 것만 하자! 내인생 내것, 가족인생 가족의것..명심 또 명심! 나의 경우 형제들과 그닥 친한 사이가 아닌것 같다. 형제1이 결혼하는 것도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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