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이후 난 항상 간절했다.


25살 이후 난 항상 간절했다.

25살 이전에 내 모습을 훌륭한 모습은 아니였다. 매일 술먹고 놀러다니고 철없던 모습 그자체 중학교 고등학교때에도 난 급한게 없었다. 시험을 잘봐야한다는 강박관념이라는 것은 아예 없었고 뭐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지냈었다. 25살에 무엇을 먹고 성격이 바꼈는지 날로 먹으면서 돈을 번다? 이런 느낌이 굉장히 싫었다. 알바를 할때에도 뭔가 소개를 해야려면 제대로 해야지 라는 생각에 상품에 대해 공부하고 외우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뭔 자존심이 그렇게 쌨는지 제대로 하지 못하면 내 자신에게 항상 화가 났다. 마케팅이라는 것을 시작하면서 항상 간절했던 기억밖에 남지 않는다. 전철을 타고 출퇴근하면서 수많은 집, 수많은 차를 보면서 "이렇게 많은 집과 차가 있는데 내껀 하나도 없을까.." 이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난 나중에 적어도 내가 타고 있는 전철칸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사람이 되야지, 돈이 가장 많은 사람되야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늘 출퇴근을 했던 기억이 난다. 첫 회사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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