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막내직원(JHL)에게 쓰는 편지


우리 회사 막내직원(JHL)에게 쓰는 편지

Dear JHL 이 글을 언제 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못봤으면 하는 마음과 꼭 봤으면 하는 마음 반반 이렇게 있는 것 같다. 먼저 1년 가까운 시간동안 하하허허 하면서 공부하고 노력했지만 아직 크게 얻은게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은 절대 안했으면 좋겠다. 지금 너는 포스팅을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키워드 선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고서는 어떻게 써야하는지, 이웃신청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올바르게 블로그를 안전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로그인/로그아웃조차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잖아 아직 많이 완벽하진 않지만 앞으로의 경험이 너의 실력을 더 다듬고, 많은 경험을 하면서 시야가 더 넓어지면서 '전문가'가 되는 길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업종들 중에 '마케팅'은 꾸준함이 있어야하고, 공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어. 그런데 난 그렇게 생각해 내가 도태되는 순간 우리 고객에게는 난 좋은 마케터가 아니야.. 난 너가 단순히 광고주들에게 매출을 올려준다는 말만 하는 마케터가 아니라, 업종마다 알맞는 광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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