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22.12.01)


[후기]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22.12.01)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22.12.01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자첫자막 [캐스팅] 토니 役 박강현 마리아 役 한재아 리프 役 배나라 아니타 役 정유지 베르나르도 役 임정모 [후기] 엄청나게 호불호 갈릴극같다. 나랑 오빠는 둘다 극극불호. 내가 이걸 16만원 주고 보다니...보는 내내 머리 속으로 이돈이면 2여보셔, 3아트 이러고 돈 계산했네. 일단 스토리가 너무 없다. 내가 뮤지컬을 예매한건지, 현대무용을 보러온건지. 서로 대치하며 춤추는거 너무 많아....1막 90분을 이렇게 쓴다고? 1막 마지막 장면을 위해 90분을 너무 소모한 느낌. 그리고 토니랑 마리아 서로 운명같은 느낌, 사랑 알겠는데 감정 교감, 교류 그런거 조금은 있어야 극을 따라가지...공감도 안되고 쟤네가 왜 저럴까싶었네. 극이 너무 불호면 다시 떠올리기 싫고 후기쓰는 시간도 아까워서 안쓴다는데 그동안 내가 불호라고 후기 쓴 극들은 진짜 불호가 아니었나봐....어후 더 쓸 힘이 없다. 배우들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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