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비아 홀에서의 부케 상태


라노비아 홀에서의 부케 상태

라노비아 홀에서의 부케 상태 제가 결혼식을 진행한 웨딩홀은 어두운 홀이였어요. 그치만 화사한 분홍분홍빛 꽃장식으로 이루워진 홀이였죠. 원래 홀 느낌도 보면서 부케를 결정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기준에선 일단 홀도 홀이지만 제 드레스가 비즈 뿜뿜 인간비즈스타일이라서 드레스의 미관을 헤치지않고, 너무 부케가 돋보이지않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부케의 전체적인톤은 여리여리한 연분홍입니다. 저는 보라보라색을 안좋아합니다. 그렇다고 푸르른 초록빛도 안좋아하죠. 제가 결혼한 계절이 가을이였던데다가 너무 푸르르면 여름느낌이 날것 같아 그랬어요. 부케도 유행을 타지만 계절도 타니깐요. 그래서 선택한 부농이 부케! 신부대기실에서 부케가 너무 예뻐서 본식 홀에서도 안이쁘리라 생각도 안했습니다. 사진한번 보시겠어요? 제 부케 너무 예쁘죠? 어두운 홀에서 조명 딱 받으니까 비즈 뿜뿜 드레스와함게 은은하게 예쁜 부케였습니다. 어두운 홀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해야하는데 저의 부케가 열일해준것 같습니다. 기특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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