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드세븐 - 비치된 피팅 속옷


마틴드세븐 - 비치된 피팅 속옷

마틴드세븐 - 비치된 웨딩가운 및 속옷 지난 포스팅에 이어 마틴드세븐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마틴드세븐 피팅룸 내부에 놓여진 웨딩가운과 속옷입니다. 다른 후기들 보니 연핑크 가운이있던데 제가 피팅한 피팅룸엔 살짝 딥한 자주빛이 도는 가운이 있었어요. 보드라운 실크 가운으로 촉감도 좋습니다. 웨딩가운은 벽고리에 가지런히 걸려있고, 브레이지어는 박스안에 담겨있습니다. 기본 웨딩브레이지어 사이즈로 되어있고 스트랩도 없어서 입고 벗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사이즈가 프리 사이즈인건지 저한테 오히려 좀 헐거운 느낌이였습니다. 사실 웨딩브레이지어를 준비해야하나 고민을 많이했던터라 촬영때 사용한 누브라를 들고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했어요. 그런데 많은 후기들을 보면 마틴드세븐에 준비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드레스 안에 캡이 달려있어서 굳이 브레이지어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직접 입고보니 알겠더라는~ 사실 저는 본식때도 브라 따로 안하고 드레스만 입고 결혼했어요! ㅎ...


#마틴드세븐 #마틴드세븐가운 #마틴드세븐드레스 #마틴드세븐본식 #마틴드세븐웨딩드레스

원문링크 : 마틴드세븐 - 비치된 피팅 속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