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옮기고 쉬는 토요일에 12시간을 병원에서 보냈네 ㅋㅋㅋㅋ


직장을 옮기고 쉬는 토요일에 12시간을 병원에서 보냈네 ㅋㅋㅋㅋ

검진의사로 일하는 건 생각보다 잡일이 많음 예진 결과상담뿐아니라 판정해야지 심전도 안저 판독 입력해야지 공단에 입력해야지 게다가 전 병원이랑 같은 emr 이용하는 줄 알았는데 정말 세세하게 다르다 ㅋㅋㅋㅋㅋ 헷갈림 ㅋㅋㅋㅋ 시스템 익히는 것도 같은 처방도 처방명이 다른 것도 그렇고 첫 일주일 어버버 거릴 수밖에 없었음 사실 한달에 한번 쉬는 토요일을 희생한다고 해서 밀린 걸 다 처리할 수 있었느냐하면... 전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해야하는 업무들을 어떻게 완료하는지에 대해서는 대충 다 파악을 했다 다음주에도 일이 밀리고 쌓이겠지만 그래도 해치우는 법을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건 천지 차이니까~ 토요일을 희생해서라도 좀 덜 헤매게 하는 것이 좋겠더라구 아직은 적응기!!! 한달은 그래도 잡아야지 ㅎㅎㅎㅎ 힘내자!!...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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