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ABC협회와 짜고 부수 조작”…시민단체, 검찰 고발


“조선일보, ABC협회와 짜고 부수 조작”…시민단체, 검찰 고발

신문사들이 광고를 수주하거나 정부 보조금을 받을 때 활용하는 지표가 발행 부수와 실제 판매된 유료부수입니다.최근 조선일보가 이 발행·유료 부수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시민단체가 오늘 검찰에 고발했습니다.한국ABC협회는 신문이나 잡지 등 해당 매체가 제출한 부수 등을 실사를 통해 확인하는 국내 유일의 인증 기관입니다.이렇게 파악된 발행 부수와 유료부수 규모는 민간 기업 광고 집행은 물론, 정부 광고비 결정에도 중요 지표로 활용됩니다.실제 지난해 발행 부수와 유료부수가 각각 80만과 60만 부 이상으로 이른바 A 군으로 분류된 조선, 동아, 중앙은 정부 광고로 76억에서 최대 100억 가까이 수익을 올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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