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이슬람사원’ 건립반대 주민들, 건축허가 취소 요구 어느 무슬림, 이웃에 “무슬림들 모아 집회하겠다”며 위협!

24일, 대구 북구 이슬람사원 건축 반대 집회가 주민들 중심으로, 대구 북구청 앞에서 이뤄졌다. 이후 건축주 2명과 시공사 측 관계자 2명, 대현동주민대책위원회 소속 주민 5명 등 당사자 9명과 북구청 관계자들이 모여 중재회의가 있었지만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다.주민들은 건축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이슬람사원(대현동 252-13번지 일대)은 기존 단층 건물(60.63)과 용도 변경 및 증축을 통한 2층 건물(180.54) 등 전체 면적 245.14(약 74평) 규모의 모스크를 건축할 계획이다.하지만, 금년 초 철골 및 골조 공사가 진행되자 주민들은 소음과 치안 불안 등을 이유로 반발했고, 북구청은 지난 달 16일 건축주 측에 공사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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