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남혐 논란'에 네티즌 GS샵까지 탈퇴…인증글 잇따라

편의점 브랜드 GS25가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인 자사 광고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불매운동은 물론 GS샵 탈퇴 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이는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 GS샵이 오는 7월 합병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MLBPARK 등 남성 중심의 이른바 남초 커뮤티에서는 GS샵 탈퇴를 인증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은 “GS 불매 4일차다”, “GS샵 탈퇴 완료”, “GS샵 탈퇴 동참 인증” 등의 제목으로 GS샵 회원에서 탈퇴했다는 인증글을 올리고 있다. GS25의 홍보물과 관련한 ‘남성 혐오’는 지난 1일 GS가 제작한 캠핑 용품 관련 이벤트 홍보 포스터에서 시작됐다.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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