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열리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교주에 대한 항소심을 앞두고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가 1심 법원의 결정과 이 교주의 대형 변호인단을 규탄했다. 전피연은 2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의 센트로폴리스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해당 장소는 신천지 측의 변호를 맡은 한 대형 법무법인(로펌) 사무실이 위치한 곳이다. 전피연의 이모(55·여)씨는 “아무리 로펌이 이윤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젊은이들을 가출과 학업 포기하게 만들고, 가정을 파탄시키는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를 변호할 수 있느냐”며 “범죄 행위 변호에 앞장서지 말고, 가출한 자녀들이 부모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피해자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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