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20대 대선 이후 '이만희 입지 섰다' 공격적 포교 … 신밍아웃 유행, 새로운 '밭갈이' 시작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일반 교회 목회자, 신천지 탈퇴자 , 가까운 지인·가족 모두 포교 대상 정치권과의 유착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킨 신천지가 20대 대선이 끝난 뒤 공격적인 포교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노컷뉴스는 23일 보도에서 이단 전문가들은 “신천지가 조직적으로 지지하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서 신천지 포교활동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구리이단상담소 신현욱 목사는 “이만희 대법원 재판과 같은 현실적인 것에 대한 내부 기대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천지를 핍박했던 원수 같은 후보가 되지 않은 것에 대한 안도감이 있었던 만큼 이만희 교주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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