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터콥(‘BTJ 열방센터’ 운영)에 속았습니다”... 전 ‘인터콥’ 훈련생의 피해사례 10/40창, 복음의 서진 운동에 세뇌... 교회, 가족과 큰 마찰 겪어


“나는 인터콥(‘BTJ 열방센터’ 운영)에 속았습니다”... 전 ‘인터콥’ 훈련생의 피해사례 10/40창, 복음의 서진 운동에 세뇌... 교회, 가족과 큰 마찰 겪어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인터콥선교회(사진: 연합뉴스) 인터콥선교회(인터콥, 대표 최바울(본명 최한우),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운영)로 인한 피해사례를 알린다. 아래는 전 ‘인터콥’ 훈련생의 피해사례 간증이다. / 신학교 3학년 1학기 무렵, 함께 강의를 듣던 친구로부터 인터콥에 대해 소개받고, 당시 학교 내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정기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다. 정기모임의 성격은 선교지(열방)를 위해 기도한다는 취지가 강했고, 매주 화요일에는 인근 교회에서 ‘월드미션(World Misson)’이라는 집회가 있었는데, 국내 인터콥 선교사 혹은 본부에 있는 간사들이 와서 매주 메시지를 전하고 기도하는 형식이었다. 그러다가 인터콥 지부 간사의 권유로 ‘비전스쿨’이라는 12주 과정의 훈련을 받게 되었다. 그 훈련은 매주 목요일에 인터콥과 결연된 인근 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인터콥 소속 선교사들이 와서 강의를 하였다. ‘민족 개관’, ‘창 강의’와 같은 강의들이 개설되어 있었고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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