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반성했나? 위장·모략 전도 중단한 배경에 화제


신천지 반성했나? 위장·모략 전도 중단한 배경에 화제

위 사진은 본문과 무관하다. / 사진=픽사베이 글쓴이의 주장이 나와있다. 글쓴이는 "대놓고 신천지라고 하는 것은 '이제 우리 세상이다'하는 게 아니라 판례에서 속이고 표고하면 안된다고 판결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천지가 양지에 나올 만큼 정치적 위상이나 세력을 확보한 것이 아니라 위장 전도에 대한 최근 판결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신천지 다니던 청년들이 '나는 신천지가 속여서 신천지 되었고, 소중한 청춘의 시간을 허비했다. 속이고 전도하지 않았으면 안 믿었을 것'이라고 소송을 했고, 법원에서도 이 모략 포교는 '종교 선택의 자유를 방해했음'이라고 해버려서 신천지 측에서 인당 500만원식 물어주게 생겼음"라고 소송의 배경과 결과에 대해 부연했다. 해당 소송은 '청춘 반환 소송'이란 이름으로 불리며 지난 3월에 2심까지 진행됐다. 담당 법원인 대전지방법원은, 신천지 서산교회가 피해자 A를 모략 전도해 종교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고 정신적 고통을 가했다며 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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