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빠진 엄마…"회유하면 고소도 서슴지 않아" 가족끼리 법적 다툼까지..."상담 통해 이단 교리 깨트려야"


신천지에 빠진 엄마…"회유하면 고소도 서슴지 않아" 가족끼리 법적 다툼까지..."상담 통해 이단 교리 깨트려야"

김지훈 전도사 가족 사진 @데일리굿뉴스 안산 부곡교회(담임목사 진영화) 김지훈 전도사는 신천지에 빠진 엄마를 생각하면 고통스럽다. 5월 가정의 달이 무색하게 한지붕 아래 살지만 김 전도사와 모친 강 씨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가로막고 있다. 간단한 대화조차도 이들 모자 사이에는 이어가기 어렵다. 엄마 강 씨가 이단 신천지에서 빠져나오도록 회유한 아들 김 전도사를 고소했기 때문이다. 김 전도사는 “엄마가 저와 아내, 동생까지 고소한 것은 신천지의 지시를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엄마를 되찾기 위한 수고들이 이단 신천지에 의해 납치, 감금으로 왜곡됐다. 신천지 교도들은 지난 2019년에는 김 전도사가 시무하는 부곡교회 앞까지 찾아와 확성기와 LED 전광판을 이용해 "아들이 엄마를 강제개종 시키려 했다”며 시위를 벌였다. 코로나 19가 한창이던 때는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피켓만 들고 시위를 이어갔다. 김 전도사의 엄마 강 씨는 5년 전만 해도 같은 교회를 다녔다. 신앙생활에도 열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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