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가평군 군수후보들의 정책발표회, 청평장로교회, 가평기독교연합회 주관 지난 27일, 경기 가평군 군수 후보(6.1 지방선거)들의 정책발표회가 청평장로교회에서 가평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 3인 등 모두 5명이 자리하였다. 이날 청평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신천지 집단의 박물관 건립에 대한 입장과 통일교와 연합하여 진행하고 있는 북한강 유람선 사업 관련 입장을 들을 수 있었다. 4년 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느 당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들어 신천지 박물관을 비롯해 신천지 종교 집단의 어떠한 행위들도 주민 동의 없이는 행정 및 인허가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천명합니다.”라고 기자회견을 했었다. 당시 주민들의 단합된 대처로 현재까지 신천지 박물관 건립은 중지된 상태이다. 단, 또 다시 같은 질문을 하게 된 상황이 온 것이다. 기독교연합회에서는 5월 중순, 이미 각 후보들에게 7가지 정책 질의를 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답변을 듣...
원문링크 : ‘사이비종교’ 관련 돌발질문에 지선 후보들은, 이렇게 답했다 통일교의 북한강 뱃길사업, 신천지 청평박물관 건립관련 입장을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