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 스며든 이단…"이렇게까지 한다고?” [특별기획③] 이단을 고발한다


일상 속에 스며든 이단…"이렇게까지 한다고?” [특별기획③] 이단을 고발한다

온라인에 올라온 여호와의 증인 손편지 인증 갈무리. (사진출처=연합뉴스) 이단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코로나19라는 그늘 뒤에 숨어 온라인을 통해 활동하던 이단들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자 기다렸다는 듯 포교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교회는 코로나19로 무너진 예배를 살리는 데에도 벅찬 모습이다. 이단 대응은 입구에 붙은 빛 바랜 포스터 한 장이 전부다. 이에 본지는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포교에 나서는 이단의 전략을 고발하고 한국교회에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신천지를 비롯한 각종 이단의 포교 방식이 점차 교묘해지고 있다.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 포교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양새다. 이단 전문가들은 신종 포교 방식으로 피해가 우후죽순 늘고 있다며 이에 미혹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단이 가장 활개치는 곳은 단연 온라인이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이용이 늘어난 데다 정체를 드러낼 필요 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메시지를 퍼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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