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사이비, 설렘 가득 '예비 대학생' 눈독…"자취방 중개인 위장까지"


이단 사이비, 설렘 가득 '예비 대학생' 눈독…"자취방 중개인 위장까지"

https://youtu.be/d3n6U3AD0lM 2024학년도 대학수능을 하루 앞둔 지난 15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표를 배부받은 학생들이 학교를 나서며 후배들과 선생님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단 신천지를 비롯한 주요 이단 사이비 집단들이 최근 대입 시험을 마친 예비 대학생들을 집중 포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학업에 몰두하느라 이단 사이비에 대한 경각심이 없는 고3 수험생들이 집중 포교 대상이 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구역장 출신의 A씨는 고등학교 3학년 여름 수시 전형을 준비하다가 길거리 설문조사에 응했습니다. 대학 논문을 준비한다는 말에 속아 설문조사에 응했는데 신천지 위장 포교였습니다. [인터뷰] OOO / 신천지 탈퇴자(구역장 출신) "제가 고3 때 수시 쓰고 그럴 때 길 지나가다가 설문조사로 걸렸어요. 지나서보니까 (신천지) 설문조사를 한 군데만 한 게 아니라 그쪽(신천지) 설문조사를 2-3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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