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학생회, 2년 만에 탄생… 선거만 여섯 차례


서울대 총학생회, 2년 만에 탄생… 선거만 여섯 차례

선거가 계속 무산되면서 약 2년 동안 공석이었던 제62대 서울대 총학생회가 여섯 차례에 걸친 투표 끝에 탄생했다. 1일 서울대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진행된 6차 선거에서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과 18학번 김지은씨를 정후보로, 농생대 농경제사회학부 19학번 전현철씨를 부후보로 하는 선거운동본부(선본) ‘자정’이 찬성 8393표(93.52%)를 얻어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자정이 단독 출마해 찬반 투표로 진행됐다. 지난 25일까지 진행된 본투표에서는 투표율 41.98%를 기록했으나, 5일간 진행된 연장투표 끝에 투표율 51.55%를 달성해 정족수를 넘겼다. ‘새로운 시작, 정화의 시간’을 모토로 내건 자정은 관악사 택배보관소 문제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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