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들의 리더십 양성 과정


이단들의 리더십 양성 과정

정통교단은 교단에서 인준하는 신학교에서 일정 기간의 신학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에 통과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목회자로 인정을 받게 된다. 이단들은 리더십을 갖기 위해 어떤 교육 과정을 밟고 있는지 조사했다. 체계와 전문성 미약한 JMS 섭리신학교, 절대다수가 여성 JMS는 목사가 되기 위해 섭리신학교 과정이 있다. 이름은 신학교라고 하지만 체계나 전문성은 떨어지고 홈페이지도 없다. 신학교 건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월명동에 있는 성자사랑의집에 모인다. 섭리신학교를 졸업한 A씨는 “신학과 안에서 세부전공으로 목회학과, 관리학과, 전도학과가 있긴 했는데 아무 의미가 없다”며 “학과를 설치해서 몇 학점 듣는 형태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JMS 신학생으로 구성된 용머리응원단 창단식 A씨는 2년 동안 “성자사랑의집에 간 건 10번도 안 되는 것 같다”며 “수업이라기보다 오랫동안 말씀을 듣고 찬양, 워십을 한다. 한번 해보자는 불쏘시개 같은 역할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책이나 교재로 강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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