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브이로그’로 청년들 유혹… 이단 운영 유튜브 조심!


‘연애 브이로그’로 청년들 유혹… 이단 운영 유튜브 조심!

이단, 교리보다 문화코드로 공략 영상 퀄리티 높아 현혹되기 쉬워 “가벼운 콘텐츠라도 제작자 교회 어느 교단 소속인지 확인부터…”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기도뿐인 거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들을 크리스천 커플이라고 주장하는 젊은 예비부부가 결혼 준비 과정에서 집 문제에 봉착하자 한 말이다. 이 커플의 브이로그 영상은 조회 수가 수천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시청자들은 ‘교회의 본이 되는 커플’이라며 크리스천 커플의 롤 모델을 세우고 있었다. 모든 것을 기도로 준비하며 하나님 안에서 마냥 올바르게 성장하고 맺어진 것처럼 보이는 이 커플은 그러나, 최근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씨와의 관계로 논란이 된 교회의 사역자들이다. 유튜브 속에 기독교나 크리스천 관련 영상이 많아지면서 기독인의 신앙생활에 도움받을 기회도 풍성해졌지만시청하는 영상이 이단 혹은 이단성이 있는지 없는지 분별이 쉽지 않아 시청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지목한 신천지나 하나님의교회 같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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