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눈 돌린 신천지...실체 몰라 피해 속출 국내서 쓰던 모략포교 그대로..."한국교회, 이단 확장 막아야"


해외로 눈 돌린 신천지...실체 몰라 피해 속출 국내서 쓰던 모략포교 그대로..."한국교회, 이단 확장 막아야"

미국 텍사스 오스틴 지역에서 사역 중인 러스티 플레처 목사는 최근 성도 2명이 자신을 비난하며 갑작스럽게 교회를 나가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사건은 1년여 전에 한 여성 A씨가 교회에 등록하면서 시작됐다. A씨는 등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교회 성도들에게 흥미로운 성경 공부가 있다며 함께 할 것을 권했고 약 10명이 온라인을 통해 성경공부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플레처 목사가 신천지라는 것을 알고 성도들에게 이를 알리자 대부분은 성경공부에서 나왔지만, 교회 내 리더역할을 하던 성도는 결국 A씨와 함께 교회를 떠났다. 플레처 목사는 "A씨가 포교하기 위해서 교회에 왔다고는 인정 안했지만, 우리 교회에 오기 전에 신천지 줌 성경 공부에 참석하고 있었다고는 인정했다"며 "A씨는 교회 여성 그룹 리더를 타깃으로 삼아 데려갔다"고 밝혔다. 신천지가 최근 해외 세력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이와 같이 위장 침입해 성도들을 포섭하는 ‘모략 포교’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신천지가 한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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