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가 정치권에 또?! 선거와 정치, 이단 OFF 필요


신천지가 정치권에 또?!  선거와 정치, 이단 OFF 필요

지난 6월 1일은 2022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과거 신천지 간부 명단에 올랐던 인물이 경기도 과천시의원 공천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됐다. 신천지는 과거에도 정치에 개입한 적이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신천지와 관련된 어떤 이슈가 있던 것일까? 「노컷뉴스」에 따르면, 지난 5월 7일, A씨는 과천 내 한 선거구에서 당내 과천시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A씨는 신천지 간부 출신으로 알려졌다. 2006년 신천지 ‘부녀회’ 소속 간부인 문화부장(총 3명) 명단에 A씨의 이름과 사진이 실려있다. 신천지 신도의 인적사항이 적힌 교적부에도 A씨로 추측되는 사진과 A씨의 이름과 동일한 한자 이름 등이 존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과거 신천지 연관 행사에 참석한 A씨 사진(출처: 「노컷뉴스」) 그 밖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천지 연관 행사로 알려진 현장 행사 사진이 업로드됐는데, 그 사진에서 A씨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사진에 나온 현수막에는 신천지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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