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논란 행사’ 혈세 투입한 울산시...“이만희는 세계를 설계하고 우리는 울산을 만들 것”


‘신천지 논란 행사’ 혈세 투입한 울산시...“이만희는 세계를 설계하고 우리는 울산을 만들 것”

https://youtu.be/vaPUTGCupnM?si=2OA1_wY-JliEkq-_ 울산에 있는 한 ‘청년 동아리 연합회’가 신천지와 관련되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연합회가 주최한 일부 행사에 지자체 지원이 있었단 사실이 포착됐습니다. ‘시 지원금’이 투입되자 지역 정치권과 지자체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는 신천지가 ‘울산을 장악할 것’이란 포부를 드러내는 데 사용됐습니다. 이현지 기자입니다. 신천지 유관 단체 논란이 제기된 울산시의 ‘청년 동아리 연합회’. 그런데 해당 동아리 연합회가 주최한 일부 행사에 지자체가 지원금을 지급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울산시 문화예술과] 2023년 청년 OO 페스티벌은 청년동아리연합회 청년 기반 구축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양형주 원장 / 바이블백신센터] (동아리 연합회 안에) 의심되는 단체들 몇 곳이 있어요 그런 단체들이 (지자체로부터) 수천만 원대의 지원금을 받아서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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