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 "과천시 이단 집단침투 우려" 과천시교행협의회 조찬기도회 열고 반대 표명


신계용 시장 "과천시 이단 집단침투 우려" 과천시교행협의회 조찬기도회 열고 반대 표명

과천시기독교연합회-과천시(과천시교행협의회)가 12일 조찬기도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출처=과천시기독교연합회) 이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가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종교용지에 낙찰되면서, 과천시기독교연합회-과천시(이하 과천시교행협의회)가 조찬기도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과천시교행협의회는 12일 과천소망교회에서 150명의 목회자, 정계 인사와 함께 시민의 반대에도 부지매입과 건축을 강행하는 하나님의교회와 LH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과천시 신계용 시장은 “과천은 신천지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겪었는데 이제는 또 다른 이단 집단(하나님의 교회)의 침투가 우려된다”며 “이 문제에 목회자와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소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도 “과천이 특정 이단의 교세 확장의 터가 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기도와 마음을 모아달라”고 했다. 과천시기독교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헌 목사(새과천교회)는 “과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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