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고향 ‘청도’ 답사기신천지 벽화 흔적 지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화가들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고향 ‘청도’ 답사기신천지 벽화 흔적 지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화가들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고향이자 신천지 3대 성지중 하나다. 전국 각지에서 화가들이 현리리에 모였다. 신천지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다. 이만희의 고향, 청도에 다녀왔다.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에 있는 이만희 생가 이만희의 생가가 있는 청도군 풍각면 현리 마을에 들어서기 직전, 풍각면 봉기리 길목 한쪽에는 컷 만화 형식의 벽화가 있다. 벽면에는 소년이 시골 마을에서 자연을 누리는 모습, 물고기와 뛰노는 모습, 벼를 베는 모습 등이 그려져 있다. 별 의미 없어 보이는 이 벽화는 이만희를 신격화하는 내용을 담은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벽화다. 신천지 신도들은 청도로 성지순례를 오면 이곳의 벽화를 보곤 한다. 이만희가 부모님께 효도하는 모습, 이만희가 어릴 때 부모님을 섬겨 밭을 매는 모습, 이만희가 나무하러 가서 하늘에서 별이 내려와서 계시를 받는 모습, 이만희가 물 위를 걷는 모습, 물고기가 이만희의 바구니에 뛰어나온 모습, 추수꾼들이 교회에서 알곡들을 추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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