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신천지’로 인한 아픔 셋... 가족 등지고 청춘 바칠 일인가?


이단 ‘신천지’로 인한 아픔 셋... 가족 등지고 청춘 바칠 일인가?

신천지 ‘은사치기’에 걸린 부인... 반대한 남편, ‘대적자’로 접근금지 신청, 자녀들은 결혼식 때도 신천지에 빠진 엄마, 부르지 않아 신천지 신도들의 뒷모습(사진: 독자 제보) 신천지로 인한 마음의 상흔이 부부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까지 악영향이 미치고, 결국에는 파탄되는 일까지 겪어야 했던 분들이 아픈 기억을 더듬으며 꺼내들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건강도 좋지 않은데 누워계시다 나오셔서 인터뷰 해주신 분, 청년으로 탈퇴해 지금은 새로운 학업에 열중이지만 다시금 그때를 생각하며 더 이상의 피해방지를 위해 표출해주신 분, 결국에는 전 부인과 헤어져,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를 가지고 계시는 분까지 만나 나눈 내용들을 엮었다. 지금도 신천지로 인한 피해들은 여전한데, 전국에서 대대적인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는 지라 경각심을 주기 위해 피해사례들을 알린다. #1. 14만4천에 들어야만 안도할 수 있어... “손가락이라도 잡고 있어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믿음의 가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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