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노 마스크' 개강…캠퍼스 '이단 주의보'학기 초에 포교활동 집중동아리, 학회 등으로 위장


4년 만에 '노 마스크' 개강…캠퍼스 '이단 주의보'학기 초에 포교활동 집중동아리, 학회 등으로 위장

캠퍼스의 모습.(사진출처=연합뉴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노마스크 대학 생활이 시작됐다. 이를 틈타 동아리나 문화활동, 학회 등으로 위장한 이단의 포교활동이 재개, 주의가 요구된다. 학원복음화협의회에 따르면 2023년 1학기 주목해야 할 캠퍼스 이단은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 IYF, JMS 등이다. 신천지는 교주 이만희를 이긴 자, 보혜사라고 주장한다. 성경은 비유와 상징이라며 자의적으로 풀이한다. 성경 외에 ‘신탄’, ‘계시록의 진상’이라는 책으로 교육한다. 신천지는 학기 초 신입생 포교 활동에 총력을 가한다. 설문 조사 등으로 접근한다. 지속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은 후 성경공부나 Q.T 모임에 데리고 가는 것이 일반적인 전략이다. 이를 위해 캠퍼스 주변에 위장 교회를 설립하고, 청년 교도들을 바람잡이로 동원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적극 활용해 포교하는 양상을 보인다. ‘교육연합동아리’, ‘버킷리스트 동아리’, ‘봉사 동아리’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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