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난리인데"…신천지 예배당 '합법화' 시도에 뿔난 시민들


"JMS 난리인데"…신천지 예배당 '합법화' 시도에 뿔난 시민들

지난 13일 '종교시설'로 용도변경 신청 위법하게 예배당으로 사용해 온 건물 2010년부터 용도변경 시도 되풀이 과천시 "지역사회 반감 고려할 수밖에" 범시민연대, JMS 등 사이비 불안 증폭 "건축 조례 '안전' 기준에도 맞지 않아" 19~29일 서명운동, 집단민원 준비 중 신계용 과천시장 입장 발표 강력 촉구 신천지, 공식입장 질문에 아직 답변 無 신천지가 단체 활동 용도 등으로 사용해 온 시설이 위치한 경기 과천시 별양동의 한 상가건물. 박창주 기자 최근 이단 신천지가 경기 과천시 도심에서 예배공간으로 불법 사용해 온 일부 부동산에 대해 용도변경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단체와 교계 등 과천 지역사회는 합법적인 종교시설로 만들어 "공격적 활동을 하려는 포석"이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끊임없는 '용도변경' 시도…과천시는 번번이 '불허' 17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신천지는 과천 도심인 별양동 내 집회장으로 사용해 온 상가건물 9층의 용도를 '문화 및 집회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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