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까지 마수 뻗은 신천지...위장단체, 모략포교 그대로 SNS 등 온라인 통해 한인 2세 접근


미국까지 마수 뻗은 신천지...위장단체, 모략포교 그대로 SNS 등 온라인 통해 한인 2세 접근

이단 신천지가 미국 산타아나 공립 고등학교를 빌려 집회를 열었다. 신천지 집회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과 신천지 측 사이에 대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사진출처=제보) 지난달 25일 미국 산타아나 한 공립 고등학교에는 정규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한마음예배(One heart worship)’와 ‘성경대학(Bible College)'라는 단체가 개최하는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얼핏 정통교회에서 운영할 것 같은 이 단체들은 사실 이단 신천지 소속이었다. 행사가 신천지 위장 단체에 의해 진행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주민과 신천지 측은 대치했다. 주민들은 "신천지는 사이비 집단"이라며 "빠져나와야 한다"고 외쳤지만 신천지 측은 "방해하지 말라"며 경찰을 불렀다. 이단 신천지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도 마수를 뻗고 있었다. 미국 현지 교인들에 따르면 신천지는 코로나19 이후 현지인과 한인 2세에 집중 포교하고 있다. 생명의바람교회 김형철 목사는 “한인 1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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