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들의 세대교체


이단들의 세대교체

한국 이단들은 본격적인 세대교체 시대로 접어들었다. 국내에서 시작한 대부분의 이단 설립자들은 사망했거나 고령이다. 후계자를 고민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단들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세대교체가 필수적이다. 설립자의 부재에도 단체가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세대교체는 언제나 혼란이 따르며 분파가 생긴다. 한국 이단들도 이러한 과정을 겪고 있다. 이단들의 설립자 현황 대부분의 이단들은 설립자(교주)를 보는 관점이 정통교회와 다르다. 설립자를 맹종하거나 강한 믿음을 보인다. 설립자의 말 한마디면 신도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결집력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설립자가 사망했을 때 다음 대표자가 그 뒤를 이어가기가 만만치 않다. 한국의 주요 이단의 설립자들은 대부분 사망했거나 고령이다. 천부교 박태선(1917~1990), 하나님의교회 안상홍(1918~1985), 통일교 문선명(1920~2012), 승리제단(영생교) 조희성(1931~2004), 기독교복음침례회 권신찬(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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