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 경계해야 할 이단 로고" 총회, 이단경계 주일 앞두고 전국교회에 예방 리플렛 배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배포한 '이단사이비 예방 리플렛'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백용훈)는 지난 10일 전국노회에 소속 교회가 이단경계주일을 지키도록 지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이대위는 '이단사이비 예방 리플렛'을 제작했다. 리플렛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JMS(기독복음선교회), 구원파, 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이슬람, 몰몬교(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등을 설명한다. 특히 리플렛은 신천지에 대해 주요 요지, 포교 방식, 신학적 문제점, 관련 기간, 신천지가 사용하는 비유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이대위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인정하는 정통교단의 로고와, 총회가 이단사이비로 규정한 단체들의 로고를 포스터로 제작해 안내했다. 이대위원장 백용훈 목사는 "최근 한국교회는 이단·사이비단체들의 다양한 미혹으로 어려움과 혼란에 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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