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교회, 피지에서 추방당할 처지 신옥주 아들 김정용 포함 고위 간부 7명 추방 예정


은혜로교회, 피지에서 추방당할 처지 신옥주 아들 김정용 포함 고위 간부 7명 추방 예정

한국에 일어날 대기근과 재앙의 피난처가 “피지”라며 5년간 신도 400여 명을 이주시켰던 은혜로교회(대표 신옥주)가 피지에서 추방당할 처지에 놓였다. 피지 이민 당국은 지난 9월 6일(현지시간) ‘한국 은혜로교회’의 고위 간부 7명이 피지에서 추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지 내무부 장관 피오 티코두아두아 (출처: 「fijivillage」) 피지 언론 「fijivillage」에 따르면 피오 티코두아두아 피지 내무부 장관은 2018년 7월 은혜로교회 고위 간부들에게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임 정부가 인터폴 요청을 수년간 무시했다고 밝혔다. 피지 내무부 장관은 “신옥주 아들 김정용을 비롯해 은혜로교회 신도 7명이 불법 이민자로 분류해 한국으로 송환할 계획”이며 “적색 수배가 내려진 이들 중 2명은 현재 도주한 상태”라고 첨언했다. 피오 티코두아두아 피지 내무부 장관은 관련 소식을 개인 SNS 채널인 X(전, 트위터)에 게재하며 수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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