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OUT”…韓·필리핀 피해자들 공조 시작


“신천지 OUT”…韓·필리핀 피해자들 공조 시작

신천지 20일 필리핀서 집회 열며 포교 집중 현지 선교사·목회자 중심으로 신천지 등 이단 예방·대책 논의 시작 한국 신천지 피해자 단체도 지원하기로 전피연 관계자들과 필리핀 현지 목회자들이 지난 1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모처에서 신천지 이단대책위원회 및 이단예방대책학교 발족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피연 제공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총재 이만희 교주)가 대륙별 집회를 열며 대대적인 포교에 돌입했다. 첫 지역인 필리핀에서는 현지 목회자들과 한국 피해자 단체가 연합해 대처에 나섰는데 다른 지역에서도 이러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한국 신천지 피해자들로 구성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신강식 대표)에 따르면 신천지는 20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 ‘대륙별 말씀대성회 아시아(Ⅰ)’라는 이름의 집회를 열고 현지 포교에 나섰다. 이 집회에는 이만희 교주도 참석했다. 신천지 측은 해당 집회를 자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이 집회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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