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신천지 이만희 교주 직강 “어렵겠다”... 총회특별교육서 횡설수설, 건강이상설만 키워 뜬금없이 통일교 문선명과의 일화 얘기... 고개 숙여 원고 읽는 것도 힘들어 보여


이제 신천지 이만희 교주 직강 “어렵겠다”... 총회특별교육서 횡설수설, 건강이상설만 키워  뜬금없이 통일교 문선명과의 일화 얘기... 고개 숙여 원고 읽는 것도 힘들어 보여

옆에서 돕던 남자 신도: “누가복음에는 32장이 없습니다.”... “다 읽으셨습니다.” 끝. 3월 9일, 신천지 이만희 교주를 강사로 ‘신천기 41년 바벨론 심판 승리의 해’라는 타이틀에 “12지파 담임 총회특별교육”이 있었다. 입수된 당시 영상을 보면, 이만희 교주는 강의 중 대부분 횡설수설 하였다. 건강이상설 의혹만 더 키웠다. ㅡ 예레미야 31장과 1장을 혼동하여 설명하고, 이어서 예레미야 31장을 말하다가 갑자기 이사야 1장과 혼동, 뜬금없이 소돔과 고모라를 얘기하더니 포도주에 물이 섞였다며 계시록 6장의 심판에 대하여 말하다가 이사야 65장의 백세, 수명장수라 하더니 여자들이 애를 낳지 않아 인류 멸망할 것이라 한다. 그러더니 홍수심판, 불심판, 국제법 얘기하다가 서울 과천 왕족 양녕대군과 내시들의 묘를 얘기, 그러다가 갑자기 천지창조에 대하여 엉터리 설명을 하더니 통일교 문선명과의 일화를 언급한다. 그리고는 1시간이 지나자 아예 고개 숙여 원고를 보고, “교육부는 유월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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