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과 언론의 공생


이단과 언론의 공생

코로나 이후 이단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대면 모임을 통해 전열을 가다듬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이단 단체의 홍보와 보도가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이단 경계가 잠잠한 시기를 틈타 언론에는 이단 홍보 기사가 우후죽순으로 노출되고 있다. 무분별한 보도, 이단은 웃고 피해자는 울고 이단들의 활동에 대해 보도하는 일반 언론들 여러 언론에서 이단들의 긍정적인 활동을 무분별하게 보도하고 있다. 보도자료를 그대로 실어놓은 것과 같은 기사들도 여럿 발견된다. 기관이나 단체에서 보도자료를 뿌리고, 기자가 내용을 참고해 기사를 작성하는 일은 언론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하지만 기사 내용의 주체가 이단인 경우 보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수의 언론이 이단들의 자원봉사, 이웃돕기 성금, 김장 나눔 봉사, 경로당 식사 대접, 헌혈 등의 봉사활동은 물론 정기총회, 수료식, 말씀대성회, 헌당식 등 종교적인 활동도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기사의 내용보다 속도와 개수가 중요해진 언론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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