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갯마을 차차차 벽화 제작


신천지 갯마을 차차차 벽화 제작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포항시 북구 청진리 방파제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벽화를 그렸다. 벽화는 약 154m 규모의 방파제에 그려졌고,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내용을 담았다. 신천지자원봉사단 241명과 청진3리 주민 26명이 모여 약 2주 동안 벽화를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청진3리 방파제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주제로 그린 벽화 (출처: 「천지일보」) 해당 벽화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제10차 담벼락 이야기”라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천지일보」에 따르면, 담벼락 이야기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과 지역 간의 소통을 이끌고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개성을 벽화로 표현한다”고 전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청진3리 방파제에 “We Are One” 문구와 관련 벽화를 그리는 모습 (출처: 「천지일보」)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외국에 방영되며 큰 인기를 몰고 있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이 이 벽화를 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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