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성범죄 가담혐의 2인자 정조은, 징역 15년 구형받아 20년 청춘 바쳤으면서, 이제 와... 이단신앙 부인할수록 불리


JMS 정명석 성범죄 가담혐의 2인자 정조은, 징역 15년 구형받아  20년 청춘 바쳤으면서, 이제 와... 이단신앙 부인할수록 불리

JMS 2인자 ‘성령 상징체로’ 불린 정조은(사진: 피해자 단체 제공) 26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준유사강간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성범죄 가담했다고 보는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또 범행을 돕거나 방조한 JMS 여성 간부 5명에 대해서도 준유사강간 방조 혐의로 민원국장 김모 씨에게 징역 10년, 나머지 JMS 간부 4명에게는 징역 3∼5년을 각각 구형했다. JMS 2인자 정조은은 지난 2018년 3∼4월경 홍콩 국적 여신도 메이플에게 잠옷을 건네주며 “여기서 주님을 지키며 잠을 자라”고 지시, 정명석의 준유사강간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민원국장 김씨는 메이플이 정명석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호소했으나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의 극적인 사랑”이라고 말하며 월명동 수련원으로 데려오고 2021년 9월 14일 메이플을 정명석에게 데려가 정씨가 범행하는 동안 근처에서 대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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