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대회에 이단 신천지 신도 대거 참가…기독교계 반발


마라톤대회에 이단 신천지 신도 대거 참가…기독교계 반발

지난 8일 개최 2023 나주 마라톤대회에 신천지 신도 1천여 명 참가 지역 교계 반사회적 종교집단 신천지 신도들 참가에 반발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사실 관계 확인 후 나주시에 강력 항의할 것" 2023 나주 마라톤 대회. 전남 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최근 개최한 마라톤 대회에 이단 집단인 신천지 신도 1천여 명이 집단으로 참가한 사실이 밝혀져 지역 교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0일 나주시와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등에 따르면 나주시는 지난 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와 영산강변도로, 원도심 마라톤 코스 일원에서 '당신의 질주가 역사가 된다'라는 주제로 '2023 나주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전국의 마라토너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참가자의 20%가 넘는 인원이 신천지 신도들로 구성된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내 러닝 크루인 '위아"런"'회원들로 확인됐다. 나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등 지역 교계는 반사회적 종교집단인 신천지 신도 1천여 명이 마라톤 대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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