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드러난 '일베' 실체, '거대 카르텔'이었다


마침내 드러난 '일베' 실체, '거대 카르텔'이었다

극우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를 소유하고 있는 현 운영진의 실체가 드러났다. 그 동안 일베를 둘러싼 무성한 소문은 많았지만 커뮤니티 영향력에 비해 알려진 게 전무했다. 일베 운영진에 대한 실체가 흐릿했지만 마켓뉴스 특별취재팀은 제보 및 취재 과정에서 거대한 카르텔이 개입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 중심에는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 '팝콘TV(POPKON TV)'의 성장으로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코스닥 상장사 '더이앤엠(THE E&M)'이 있었다. 더이엔엠 홈페이지 현재 더이엔엠의 대표이사는 이승환, 신환률 공동체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회사가 소유한 팝콘TV를 비롯하여 놀자TV, 킹콩TV, 깡통TV, 강냉이TV, 여기TV, 인스타TV 등 다수의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이 대표자만 다를뿐 실 운영자는 모두 동일한 경영진이다. 일베의 실소유주인 최 회장을 주축으로 같은 경영진들이 다수의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을 동시다발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더이엔엠은 '나비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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